[Easy Diffusion] 리눅스용 설치 및 시작

인공지능으로 그림 그리는 방법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텍스트로 그림의 내용을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잔디 위의 병아리"라고 입력하면 그에 해당하는 그림을 그려줍니다.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인공지능을 이용한 예술, 특히 그림 그리기는 'AI Art' 또는 'Generative Art'라고도 부르며,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기술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GANs)입니다. GANs는 두 개의 인공신경망, 즉 '생성자'와 '판별자'를 경쟁적으로 학습시키는 방법입니다. 생성자는 실제와 비슷한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려고 시도하고, 판별자는 생성자가 만든 데이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별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생성자는 점점 더 진짜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향상하며, 판별자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능력을 향상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은 '학습'하게 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실제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그림을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스타일 변환

다른 접근법으로는 Neural Style Transfer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신경망이 하나의 이미지에서 스타일을 '학습'하고, 그 스타일을 다른 이미지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예를 들어 고흐의 그림 스타일로 새로운 그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림 그리는 인공지능, Easy Diffusion

Easy Diffusion은 2021년 12월에 출시된 인공지능 기반의 그림 그리기 도구입니다. 이 도구는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그림을 생성할 수 있으며, 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asy Diffusion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텍스트 설명을 작성해야 합니다. 텍스트 설명은 그림의 주제, 분위기, 세부 사항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꽃밭에서 뛰노는 그림"이라는 텍스트 설명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설명을 작성한 후에는 Easy Diffusion의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텍스트 설명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Easy Diffusion은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그림을 생성합니다. 그림 생성에는 시스템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윈도즈, 리눅스, 매킨토시 등 모든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는 리눅스에서 실행된 Easy Diffusio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