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팁] 주피터 노트북에서 매직 명령어 사용 사례, '%sx'

주피터 노트북에서 매직 명령어 사용 사례, '%sx'

%sx는 주피터 노트북의 매직 명령어 중 하나로, 운영체제의 쉘 명령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파이썬 변수에 저장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매직 명령어는 쉘 명령의 출력을 직접적으로 파이썬 리스트로 캡처하며, 이 리스트의 각 요소는 쉘 명령 출력의 한 줄을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쉘 명령의 출력을 파이썬 코드 내에서 직접 조작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사용법

%sx 뒤에 실행하고자 하는 쉘 명령을 작성합니다. 그 결과는 자동으로 파이썬 리스트 변수에 할당됩니다. 할당된 변수를 통해 쉘 명령의 출력에 접근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데이터 처리나 분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시

# 현재 디렉터리의 파일 리스트를 가져와서 Python 변수에 저장
files = %sx ls

# 저장된 리스트 출력
print(files)

# 리스트의 각 요소(파일 이름)에 대해 반복 처리
for file in files:
    print(file)

이 예시에서 %sx ls는 현재 작업 디렉터리(디렉토리)에 있는 파일들의 리스트를 생성하고, 이를 files라는 변수에 저장합니다. 그 후, print(files)를 통해 리스트의 내용을 출력하거나, for 루프를 사용하여 리스트의 각 파일 이름을 순회하며 추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caption: 주피터 노트북에서 매직 명령어 사용 사례

정리

%sx 매직 명령어는 주피터 노트북에서 운영체제의 쉘 명령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며, 특히 쉘 명령의 출력을 파이썬 코드 내에서 직접 활용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 시스템 관리 작업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