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팁] crontab 활용 사례

crontab 활용 사례

이전 포스팅에 crontab을 소개했습니다. cron 작업을 설정하기 위해 `crontab -e`를 실행했습니다. 아직 설정된 크론 계획이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대화창이 뜹니다. 편집기 중에 쉬운 nano를 추천합니다만, 제 경우는 vim 에디터를 선택하겠습니다.

크론 편집 시작

편집기 선택

편집기를 추천 화면입니다. 편집기 선택 이후 '엔터'로 계속 진행합니다. 사용법이 주석 처리된 vim 편집기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이미 소개된 방식으로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편집기 중 vim.tiny 선택

편집 방법과 편집 사례 소개

파일의 상단에는 주석으로 사용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주석을 제외한 부분에 실제 작업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석 상단에 두 가지 자동 작업을 지시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매주 한 번 백업을 하는 것과 매일 7시 30분에 셧다운을 예약하고 30분 후에 시스템을 끄는 것을 입력하려고 합니다.

사용법 소개를 주석으로 처리한 vim 화면

적용

소개된 사용법을 그대로 옮긴 것이 매주 한 번 백업을 하는 것입니다. tar 명령으로 홈 디렉터리를 압축하여 'home' 디렉터리 아래에 보관하는 명령입니다. 두 번째는 제가 출근할 때 시스템에 신경 쓰지 않고 집을 떠나도록 7시 30분이면 30분 후에 시스템을 끄도록 'shutdown -h 08:00' 명령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정된 시스템은 매일 8시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셧다운 되겠습니다.

크론 테이블 작성

정리

1. 터미널을 열고 crontab -e 명령어를 입력하여 편집기에서 crontab 파일을 엽니다.
2. 필요한 작업을 형식에 맞게 추가합니다.
3. 편집을 마친 후 파일을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설정된 시간마다 자동으로 명령어가 실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