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디렉터리 스택(directory stack) 기능

디렉터리 스택(directory stack) 기능

리눅스에서 디렉터리 스택(directory stack) 기능은 pushd, popd, dirs 명령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한 디렉터리를 기억하거나 돌아가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주로 셸 환경에서 제공되며, 특히 bash나 zsh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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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명령어 요약

명령어	기능 설명
pushd [디렉터리]	현재 디렉터리를 스택에 저장하고, 해당 디렉터리로 이동
popd	스택에서 디렉터리를 꺼내 그 위치로 이동
dirs	현재 디렉터리 스택 내용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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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예시

1. pushd – 디렉터리 저장 후 이동

$ pwd
/home/user

$ pushd /etc
/etc /home/user
$ pwd
/etc

→ /etc로 이동하면서 /home/user는 스택에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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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pd – 마지막 디렉터리로 돌아가기

$ popd
/home/user
$ pwd
/home/user

→ 스택에서 마지막 디렉터리를 꺼내 그 위치로 이동합니다.

스택 활용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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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rs – 현재 디렉터리 스택 보기

$ dirs
/home/user /etc /var

→ 가장 왼쪽이 현재 디렉터리, 오른쪽이 이전에 저장된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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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 팁

• 자주 이동하는 디렉터리가 있을 때 유용합니다.
• 스크립트 내에서 디렉터리 변경 후 다시 돌아올 때도 많이 씁니다.

예:

pushd /tmp
# 임시 작업 수행
popd  # 원래 디렉터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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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pushd로 저장 + 이동
• popd로 복귀
• dirs로 목록 확인

단순한 cd보다 더 복잡한 경로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셸을 능숙하게 다루려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