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67

[뮤즈스코어] 음악 재생 옵션에 대하여

음악 재생 뮤즈스코어 음악 재생에 관한 아이콘은 화면 우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재생 버튼 오른편에 설정 아이콘을 열면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네 가지는 선택되어 있고, 반복 옵션은 해당되는 부분에서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반복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코드 재생을 생략하려면 선택을 해제하면 됩니다. 음악 재생 중에도 다시 선택하면 코드를 재생해 줍니다. '반복 기호 재생'을 해제하면 반복하지 않고 재생됩니다. 이 옵션도 재생 중에 선택과 해제가 가능합니다. 기본 상태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생 왼편 '메트로놈'을 켜면 박자를 세면서 음악이 재생됩니다. 반복 재생 반복 재생이 필요하면 반복 아이콘을 선택해서 필요한 부분을 계속해서 듣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 아이콘의 시작 부분..

[뮤즈스코어] 뮤즈스코어 4.1 버전에서 달라진 것들

뮤즈스코어 4.1 버전 뮤즈스코어가 버전이 4.1로 업데이트됐습니다. 다음 사항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새로운 기능들 더보기 MuseScore 4.1 Release New features in MuseScore 4.1 • New engraving and playback support for ornaments, including the ability to set custom alterations for trills, turns and mordents • A major improvement to the app`s performance, allowing larger scores to play back up to 60% more efficiently • A dedicated new default reverb, w..

화음과 화성은 어떻게 다른가요?

화음(chord)과 화성(harmony) 화음은 셋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려 만들어내는 소리입니다. 화성은 화음의 연속적 배열입니다. 화음과 화성의 관계는 글쓰기에서 단어와 문장의 관계입니다. 화성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사람의 감정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화성의 긴장을 높였다가 풀었다 하면서 음악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이야기꾼이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왜 어떤 음들은 함께 어울리면 좋게 들릴까? 여러 음이 합해지면 음의 파동 유형이 바뀝니다. 이때 질서정연하게 합쳐지면 부드럽고 조화로운 소리가 됩니다. 이 경우 더 높은 음의 주파수는 낮은 음의 정확히 두 배가 됩니다. 이런 음정을 '옥타브(ocatave)'라고 합니다. 옥타브 음정을 이루는 두 음을 동시에 들으면 편안하게 어울려서 ..

[MuseScore] 장식음과 꾸밈음

장식음과 꾸밈음 '장식음'은 주로 바로크 시대 음악에서 나타나는 기법으로, 작곡가가 작품의 감정적 표현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장식음'에는 트릴, 무레, 애페지지오, 그리고 턴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악보에 특별한 기호로 표시됩니다. 연주자는 이들 기호를 보고 주어진 규칙에 따라 연주를 해석합니다. '꾸밈음'은 주로 하모니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음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주로 멜로디를 장식하거나, 음악적인 긴장감을 생성하거나 해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꾸밈음'에는 패싱 톤, 네이버 톤, 페달 톤, 충격음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악보에 특별한 기호 없이 노트로만 표시됩니다. 그 위치와 맥락에 따라 연주자와 청자에게 서로 다른 감정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뮤즈스코어에서는 '장식음'과 '꾸밈음..

[MuseScore] 꾸밈음을 위한 팔레트 추가

팔레트 뮤즈스코어의 팔레트는 악보에 요소를 추가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팔레트에는 숨표, 선, 음자리표, 조표, 박자표, 빠르기, 음높이, 임시표, 셈여림, 아티큘레이션, 텍스트, 건반, 반복과 이동 등 다양한 기호와 요소로 악보를 편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본 팔레트가 없을 때에는 '팔레트 추가'를 통해 '장식음' 등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팔레트' 탭을 열고 '팔레트 추가'를 선택하면 사용 가능한 팔레트들이 보입니다. '꾸밈음' 팔레트를 추가하고 다시 팔레트 탭을 열어 해당 팔레트를 열고 작업을 합니다. 아래는 '꾸밈음'을 추가하기 위해 '꾸밈음 팔레트'에서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꾸밈음 추가 꾸밀 원음의 노트를 선택합니다. '꾸밈음' 팔레트에서 해당 꾸밀 음을 클릭하면 원음에 꾸밈음이 추..

[MuseScore] Wavy Glissando 적용

아르페지오 & 글리산도 음악 용어로 '아르페지오(Arpeggio)'는 이탈리아어로 '하프처럼'이라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르페지오는 하나의 코드를 구성하는 음을 순서대로 빠르게 연주하는 기법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하프에서 이런 연주가 많이 쓰이는데, 피아노나 기타 연주에서도 아르페지오 기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글리산도(Glissando)는 연주자가 두 개의 음 사이를 빠르게 슬라이드 하거나 빗겨 나가는 기법을 가리킵니다. 문자 그대로 프랑스어로 '미끄러지듯이'라는 뜻입니다. 글리산도 중에서 'Wavy Glissando'는 일반적인 글리산도 기법과는 약간 다른 변형입니다. 글리산도는 보통 한 음에서 다른 음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나타내지만, Wavy Glissando는 그 사이의 모든 음을 빠르게..

[뮤즈스코어] 음악 재생 옵션에 대하여

음악 재생 뮤즈스코어 음악 재생에 관한 아이콘은 화면 우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재생 버튼 오른편에 설정 아이콘을 열면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네 가지는 선택되어 있고, 반복 옵션은 해당되는 부분에서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반복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코드 재생을 생략하려면 선택을 해제하면 됩니다. 음악 재생 중에도 다시 선택하면 코드를 재생해 줍니다. '반복 기호 재생'을 해제하면 반복하지 않고 재생됩니다. 이 옵션도 재생 중에 선택과 해제가 가능합니다. 기본 상태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생 왼편 메트로놈을 켜면 박자를 세면서 음악이 재생됩니다. 반복 재생 반복 재생이 필요하면 반복 아이콘을 선택해서 필요한 부분을 계속해서 듣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 아이콘의 시작 부분과 ..

[뮤즈스코어] 파일 내보내기

뮤즈스코어 내보내기 뮤즈스코어에서 사보한 악보는 여러 형태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는 파일 메뉴에서 내보내기를 선택합니다. 내보내는 기본 형식은 'PDF' 형식의 문서입니다. 악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배부할 문서가 기본 포맷입니다. 오른쪽 '아래 하살표'를 선택하면 다른 형식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디오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주로 'MP3 오디오'로 내려받는 것이 사용이 편리합니다. 내려받은 파일은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내보낼 악보는 여러 악기와 목소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총보' 등 선택한 종류대로 파일이 생성됩니다. 총보는 모든 악기의 합주 형태로 오디오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이 경우는 PDF 파일로 만들 때도 같습니다.

[뮤즈스코어] 단축키 구성과 악상 기호

뮤즈스코어 악상 기호에 따른 단축키 음악 작곡가는 악상(articulation) 기호를 사용하여 연주자에게 음악을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악상 기호가 있으며, 각각은 음의 길이, 강도, 중점 등을 다르게 하여 음악의 감정 표현을 다양하게 만듭니다. 다음은 주요한 악상 기호의 설명입니다: 대표적인 악상 기호 스타카토(Staccato): 점이 붙은 이 기호는 음을 간결하게, 짧게 연주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음의 일반적인 지속 시간보다 짧게 연주되어야 합니다. 스피카토(Spiccato): 이 기호는 현악기에서 보통 사용되며, 각각의 음을 경쾌하게 연주하라는 의미입니다. 마르카토(Marcato): 이 기호는 음을 강조하고, 보통 더욱 강하게 연주하라는 지시입니다. 테누토(Tenu..

[뮤즈스코어] 악기 교체해서 연주하기

어떤 일에 몰두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군요. 오늘, 저는 뮤즈스코어를 통해 많은 악기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악기의 음색을 비교하면서 듣다 보니 오후가 됐습니다. 노년 취미로는 꽤 값진 활동이군요. 악기 교체해서 연주하기 뮤즈스코어는 많은 악기 연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악기를 교체하면서 음색을 비교하면서 들었습니다. 뮤즈스코어 악보가 선택된 상태에서 '악기' 탭을 통해 여러 악기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트북에서 듣다가 나중에는 도서관의 큰 모니터를 통해 들었습니다. 데스크톱에서 감상 데스크톱에서 본격적으로 이런 악기 저런 악기를 바꿔가면서 연주를 시켰습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현악기부터 오보에, 클라리넷, 플룻 등 목관악기까지. 하프와 파이프오르간까지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